검색결과 리스트
People/Dean's Message 카테고리 총 8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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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준 학(원)장이 전하는 첫인사
존경하는 동문과 경영대학의 모든 구성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1월 23일부터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장으로 일하게 된 채준입니다. 겨울의 움츠렸던 모습이었던 캠퍼스에도, 매년 3월이 되면 봄을 맞이하는 푸르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리 경영대학(원)도 이러한 생동의 기운을 맞이하여 학교에 새롭게 입학한 새내기들과 함께 2024년을 힘차게 출발해 보려 합니다. “창조적이고 도전적이며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수 있는 세계적 지도자를 양성하는 세계 초일류 연구 중심 경영대학”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비전입니다. 이는 전임 학장님들께서도 지속적으로 추구했던 비전으로 장기적으로 우리의 나아갈 바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비전을 현실에서 이루기 위해 2년 간의 제 임기 동안 끊임없이 노력할 것..
2024.02.26 -
김상훈 학(원)장이 전하는 두번째 메시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구성원 및 동문 여러분,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코로나 팬데믹에서 서서히 벗어나면서 캠퍼스는 이제 과거의 활기를 완전히 되찾았습니다. 강의실에서 마스크를 벗고 수업을 하는 모습이 아직 어색하지만, 과거에는 당연시했던 대면 행사 하나하나가 매우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작년에는 경영대와 경영전문대학원 축제도 개최되었고, 얼마전에는 2016년 이후 중단되었던 경영대학 자체 졸업식을 재개하여 학생들과 축하의 악수를 나누는 감동적인 기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제가 경영대 20대 학장에 취임한 것이 작년 1월이니까 벌써 한 해가 넘게 지났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 계획했던 것들을 모두 실행하지는 못했지만, 내부적으로 많은 제도 개선이 이루어졌고 학교에 멋진 공간도 많이 생겼습니다. 5차례..
2023.02.17 -
김상훈 학(원)장이 전하는 첫인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구성원 및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금년 1월 말에 학장을 맡게 된 김상훈입니다. 2년 전 교무부학장 직을 맡자마자 사상 초유의 팬데믹으로 학교 전체가 혼란 속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코로나 문제가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모두가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다들 동의하는 것 같습니다. 경영대학 뉴스룸은 지난 2년 동안 진정성을 가지고 동문 여러분과 열심히 소통해 오신 이유재 전임 학장님의 뜻을 계속해서 이어가고자 합니다. SNUbiz 뉴스레터를 통해 모교의 크고 작은 소식을 전하고, 교수 인터뷰와 칼럼, 동문 동정과 칼럼을 꾸준히 올릴 것입니다. 요즘 같은 변혁의 시기에 여러분이 어떻게 지내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여러분이 알게 되신 ..
2022.02.28 -
이유재 학장의 두 번째 메시지
존경하는 경영대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시는 여러분을 생각하면 든든하고 가슴이 뿌듯합니다. 항상 모교와 후배들을 사랑하시고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무엇을 해드릴까 고민하면서 다음과 같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월간 뉴스레터 SNUbiz 뉴스를 만들었습니다. 이 뉴스레터를 통해 모교 소식, 동문 동정, 교수 컬럼, 동문 컬럼, 동문 인터뷰, 서평 등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동기, 선배, 후배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동문 간 소통과 화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학교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동문을 위한 강연 SNUbiz 포럼을 시작했습니다. 저희 대학의..
2021.05.17 -
이유재 학장이 전하는 첫인사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장 이유재입니다. 어느덧 따사로운 햇살로 온통 초록이 가득한 6월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속되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지만,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불안한 마음은 여전히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지금껏 해왔듯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남은 위기 또한 머지않아 극복해 나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계신 여러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든든하고 가슴이 뿌듯합니다. 항상 모교와 후배들을 사랑하시고 도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편 저희 대학이 졸업한 동문들에게 무엇을 해드릴까에 대해서는 고민한 적이 많지 않은 것 같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저희는 여러분과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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